• 국가

  크레마

• 신조

  성공은 종착역이 아닌 여행길이다

• 좋아함

  자기가 내린 에스프레소

• 싫어함

  맛있는 홍차

커피의 나라 크레마의 왕자. 커피에 대한 뜨거운 마음과 강한 고집을 지니고 있다. 커피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에서 사람들을 모아 프레젠테이션을 하기도 하며 그 솜씨가 상당히 수준급이다. 그러나 가끔씩 억지스러운 수단을 쓰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그의 열정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아 서로 마음이 엇갈리기도 한다.

엘펜에게 초대받아 크레마를 방문한 당신. 거리의 카페에서 파는 커피를 비판하는 그였지만 그 안에는 커피를 향한 뜨거운 마음과 고집이 있어…